1차 코딩테스트는 2/3 솔브로 통과하였다.

1,2번 둘다 구현 문제였던 것 같다.

(최근에 백준에 업데이트 된 것 같던데?)

 

2차 pretest는 CS에 관련한 문제를 푸는 것이였고,

대략 2-3주간 전공지식을 나름 열심히 준비했던 것 같다.

하지만 4년간 벼락치기형 공부를 해왔던게 드러나 패배하고 말았다.

 

2차 pretest 난이도는 .. 그래도 평가해보자면

듣던것만큼 막 어려운 수준은 아니였던 것 같다. ? 근데 왜 떨어진거야~

확실히 개념정리가 잘 되어있다면 무난하게 풀 수준인 것 같았다.

 

알고리즘 문제들을 우선적으로 풀었어야 했는데

잘 알지도 못하는 네트워크같은 문제들이나 푼다고 시간 다 날려먹고

제출마감 1-2분쯤 남았었는데 그때까지 알고리즘 문제는 보지도 못했던 것 같다.

딱 13번인가 부터 알고리즘 문제들이 촤라락~나오는데

진짜 너무 쉬운수준의 문제밖에 안보였는데 시간이 없어 풀지도 못하고 제출한게.. 너무 한이다. 네 핑계입니다

 

어떤 문제가 나왔었는지는 규정상 말할 수 없지만

모든 분야에서 적절히 두루두루 나온 것 같다.

 

시험에서 떨어지긴 했지만 cs를 한번 복습해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생각한다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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